그리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 불어 썰렁하던 2019년 12월 어느 날의 제주도에서 찍은 고양이 사진입니다. 함덕해수욕장 근처의 베트남 쌀국수가 맛있었던 "머라이" 식당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이렇게 둘이 붙어서 있으면 따뜻하다는것을 아는 걸까요? 두 마리가 이렇게 붙어서 식빵 굽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. 제주도 그립네요.. ㅠㅠ 언젠간 다시!!
검은색 고양이가 햇볕을 받기에는 더 좋아 보이네요. 여름엔 더우려나요. ㅎㅎ
그리고 제주도에는 고양이로 유명한 김녕미로공원이 있습니다.
미로공원 가까운 근처에 꼭 한 번쯤 가봐야 할 장소인 만장굴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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